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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인류가 하얗게 덮여버린 지구를 버린 지 수 년이 흘렀습니다.

 

완전한 폭설이 오기 전 정부의 고위 간부들은 이미 지구를 떠나 새 행성<유토피아>로 떠난 뒤 
자국민의 대규모 이주 계획을 진행하겠다 발표했습니다. 정신이 암전될 정도의 폭설이 수십번 반복되는 사이 어떤 개체는 돌연변이만 살아남기도 하고, 어떤 개체는 도태될 즈음

하늘에서 <방주>가 하나 내려옵니다.

 

1년에 딱 한 번, 1만 마리의 생명을 태울 수 있는 거대하고 흰 방주. 

방주에서 내린 사람들은 자신이 <유토피아>에서 보내졌다 소개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지구를 벗어나 <노아의 방주>에 타려고 서로 밟고 죽이며

새하얀 눈밭을 피로 물들였습니다.

 

살을 에는 추위에 마음까지 얼어붙은 생명들은 사람과 짐승 나눌 것 없이

생존을 위해 방주에 타려 애썼습니다. 그렇게 꼭 12번 방주가 오가고 이제 거리에서

사람들은 물론 돌연변이도 거의 죽어버린 12월 23일.

 

라디오에서 <유토피아>로부터 온 방송이 하나 흘러나옵니다. 

"12월 25일, 마지막 <노아의 방주>가 지구에 도착합니다. 장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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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인원: 타이만(다인으로 개변 가능)
플레이 타임: 5시간
플레이 난이도 : ★★~★☆☆
키퍼링 난이도 : ★★★~★☆
-추천 기능 : 기본 조사 기능, 대인 기능, 전투
-준추천기능 : 전기 수리, 기계 수리 그 외 탐사하고싶을 때 찍고싶었던 모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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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시나리오에서는 자연 재해, 사망 은유, 폭력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플레이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추격...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 RP보다는 탐사가 주를 이루는 시나리오입니다. 탐사자의 성향에 따라 RP의 비중이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 각자의 설정의 맞춘 소소한 개변을 적극 권장합니다. 하지만 재배포는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 모든 엔딩이 뒷맛이 안좋을 수 있습니다. 해피엔딩이 없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 플레이 이후 엔딩 제목을 밝히는 것을 삼가주세요.

  • 시나리오 내에 자체 시스템 '온기'가 존재합니다. 온기는 화기 곁에서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50으로 초기화됩니다. 최대치는 100입니다. 만약 화기가 없는 곳에서 하루를 보낼 경우 다음날은 40에서 시작합니다. 온기는 30~70사이가 안정적이며, 20부터 패널티가 주어지며 0이 되면 사망합니다. 온기는 장소(건물 기준)를 이동할 때마다 10씩 줄어듭니다. 만약 손난로등 휴대 난로 수단을 가지고 다니거나 도보가 아닌 교통수단을 이용할 경우 5씩 감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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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itter Clean G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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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본 합작의 모든 시나리오카드의 저작권은 각 카드를 만든 디자인 스텝 및 제작자 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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