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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c는 실종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그를 얼마나 찾아다녔던가요.
겨우 찾아낸 그는, 당신을 향해서 기쁜 듯, 어딘가 어긋난 듯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입니다.
“너를 기다렸어. 탐사자. 어서 나를 어서 죽여줘.”

플레이 인원: Kpc+1(타이만)
플레이 타임 : 2~(RP에 따라 다름)
플레이어 난이도 : ★★☆☆☆
키퍼 난이도 : ★★☆☆☆
추천 기능: 관찰, 듣기, 정신, 산치 주사위 운….
:: 탐사자 노트 :: 탐사자는 Kpc와 함께 사고를 당했었습니다. 사고의 후유증인지, 그날에 기억은 드문드문 끊어져 있습니다. 기억나는 것이라고는 함께 사고를 당했다는 것 하나입니다. 탐사자는 크게 다친 채로 혼자서 구조가 되었고, 긴 시간 동안 회복과 치료를 받아, 이제서야 완치가 되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도 계속해서 실종된 Kpc를 걱정하고 무사한지 확인하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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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나리오는 로스트와 광기 확률이 존재하며, 취향을 타는 요소가 존재하고, 절대 힐링적인 시나리오가 아니므로 이를 속여서 플레이하시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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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는 관계는 소중한 관계(절친한 친구, 연인, 가족 등등)와 같이 이미 서사가 쌓인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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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나리오의 트리거워닝은 사고, 실종, 사망, 자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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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나리오의 약칭은 ‘겨울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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