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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부터 도망치듯이 찾은 홋카이도.

하지만 그런 당신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새로운 사건이 찾아온다.

 

눈이 아름다운 텐세츠산에는 한가지 전설이 있다.
‘영혼을 찾아 헤매는 설녀’

그런 텐세츠산에는 근 2주간 실종사건이 이어지고 있다.

 

사람들을 납치하는 것은 전설 속의 설녀인가 아니면….

더블크로스 The 3rd Edition 『설산전설』
더블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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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1

웍스/커버: UGN지부장/자유

시나리오 로이스: PC3(감정자유)

당신은 도쿄 근교 N시의 지부장이다. 연이어 일에 치여있던 당신은 한 광고문자를 받게 된다.

그 내용은 무려 홋카이도행 티켓 할인. 이에 혹한 당신은 주변의 말에 넘어가 홋카이도로 떠나기로 한다. 요즘같은 겨울에 홋카이도라면 어느날 갑자기 폭설이 내릴지 수도 있고, 어쩌면 그걸로 예정이 길어져 멋진 휴가를 즐길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여기까지 생각이 미친 당신은 눈이 올 시기에 맞춰 인원수가 적은 홋카이도의 B지부를 방문하기로 한다. 명목상 일이지만 반쯤 쉬겠다는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 기왕 떠나는 거 여럿이서 떠나면 더 싸다고 하니 변명삼아 같은 지부인 PC4, 그리고 다른 사람을 한명 더 수배하기로 하는데…

PC2

웍스/커버: UGN에이전트/자유

시나리오 로이스: 야마즈미 시로(감정자유)

당신은 홋카이도 B지부의 에이전트다. 홋카이도의 B지부는 사람수가 적지만 일이 적지는 않다. 특히 최근에는 눈이 자주 내려 꽤나 골치가 아프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눈이 방해가 되어 필요 이상으로 시간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나아질 상황이 보이지 않는 과다업무. 그나마 다행이라면 오늘은 간만에 정시에 퇴근할 수 있을 것 같단 점일까. 당신이 그런 소소한 기대감에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을 때, B지부 지부장인 야마즈미 시로가 당신에게 말을 건다.

PC3

웍스/커버: 자유(단, UGN에 우호적인 오버드일 것)

시나리오 로이스: PC2(감정자유)

날이 춥고 때마침 하던 임무도 정리된 당신은 모처럼이니 휴가를 내고 자유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따뜻한 방에 앉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여유를 즐기던 당신에게 그런 오밤중, 한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뭐? 홋카이도? 난데없는 이야기지만 생각해보니 홋카이도라면 PC2가 있었던 것 같은데… 여기까지 생각이 미친 당신은 그 여행에 함께하기로 한다.

PC4

웍스/커버: UGN에이전트/자유

시나리오 로이스: 설녀(감정자유)

당신은 PC1의 직속부하이다. 비서일 수도 있고, 파트너같은 사이일 수도 있다.
PC1의 일을 도와주고 그럭저럭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사이이나… 어느날 갑자기 내뱉은 PC1의 헛소리에 얼떨결에 홋카이도로 끌려가게 된다. 막으려면 비행기에 타기 전에 해야 했을텐데 이미 날아올라버린 비행기에서 더이상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그렇게 체념하고 있을 때, 옆자리에 앉은 사람에게 이상한 소문을 듣게 된다.

(3인으로 플레이시 PC4는 MPC나 NPC로 대체한다. 혹은 없이 가도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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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인원: 3~4명
플레이 타임: 텍스트 세션으로 약 13~15시간
플레이 난이도: 4(5점 만점)
마스터링 난이도: 3.5(5점 만점)
경험치: 150점 기준
필요 서플: 1, 2, 상급, IC, 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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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치프레이즈에서 농담따먹기 하고 있지만 개그 시나리오가 아닙니다.

  • 감정적으로 부담을 줄 수 있는 시나리오니 이 점에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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